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대 인격테러 발언 논란 (문단 편집) === 의료계의 반응 === 현역 의사 남궁인도 2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의료인이 의료업무 중 알게 된 정보를 누설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김 의원의 주장에 반박했는데 “적어도 의사는 환자 배 안에 무엇이 들어있어도 호들갑 떨거나 놀라지 않고 그것을 직시해 치료 방법을 찾는다”면서 “환자 상태를 보고 나와 소상히 알리는 언어가 [[김종대(1966)|당신]]에게는 극단적인 이미지로 보이냐”고 지적하면서 “환자 인권을 더 보호하고 싶은 것은 의사들이다. 일선에 선 사람을 비난할 시간에 사회를 비난하고, 관련 법을 만드는 데 힘을 쏟으라”고 비판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2774517|#]] 남궁인은 이후 [[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]]의 피해자를 집도하면서 환자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. 물론 본인도 자각하고 한 것이지만.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와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3일 각각 성명서를 내고 이 교수의 헌신적인 진료에 대해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뜻을 밝히며 "김 의원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당장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"고 주장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6&aid=0010522931|#]] 기생충 의사로 유명한 [[서민(교수)|서민]] 교수는 오피니언 '서민의 어쩌면'에서 김종대 의원의 지적이 전혀 새로운 부분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. 물론 김종대 의원의 저격에 대해 반박할 수는 있지만 여론이 너무 저주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.[[http://m.khan.co.kr/view.html?artid=201711281100001&code=990100&med_id=khan|#]][* 다만 김종대 의원이 군사전문가라는 주장은 어폐가 많다. [[김종대(1966)/비판]] 항목 참고.] 정신의학의 중요성은 하나도 모르는 의학계에 대한 예의도 없는 태도가 바로 서민 교수의 본모습이란 평이 나오는 결정적 장면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